정준영, 승리 재판 증인으로 출석…성매매 혐의 인정·특수폭행교사 혐의 부인

가요 2021. 02.26(금)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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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정준영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 군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에 대해 인정했다.

정준영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된 11번째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증인 신문에서 정준영은 최근까지 승리와 연락한 적 없으며 유인석과는 승리를 통해 알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승리, 유인석 등과 함께 술자리에 참석했던 정준영은 "승리가 알고 있는 모 마담을 통해 성매매 여성이 보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자신의 성매매 혐의에 대해서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승리 단톡방 불법 사진 유출 관련 질문에 대해서도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하지만 특수폭행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오래되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잘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날 승리는 CCTV 공개 이후에도 폭수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상습도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승리 측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만을 인정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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