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新문화 ‘주목’

가요 2021. 02.26(금)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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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80년대곡부터 K팝 아이돌 곡까지 장르불문 히트 곡의 정수라 할 수 있는 곡들의 저작권 공유가 새로운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인 뮤직카우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국내 아이돌 가수의 시초라 할 수 있는 3인조 남성그룹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을 비롯해 트로트의 대중화를 불러온 편승엽, 엄정화 ‘디스코’, 이승철 ‘넌 또 다른 나’, 핑클 ‘영원한 사랑’, ‘찬찬찬’, 빅뱅 ‘거짓말’ 등을 재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소방차 ‘어젯밤 이야기’는 최저가 15000원에서 시작해 최고가 35000원을 기록했으며 공유된 지분 수 보다 4배 이상의 입찰 참여로 마감됐다. 옥션 참여자들은 본인이 기입한 금액 및 지분 수에 따라 최종 낙찰 후 매월 저작권료를 받게 된다. 좋아하는 곡을 즐기면서 매월 수익까지 연계하는 셈이다.

매월 저작권료는 예측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일정 수준의 대중성을 확보한 음원의 경우, 발매 후 3년 후부터 연간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 흐름을 보이지만 저작권은 이용 매체별로 저작권료 징수 및 분배시기가 각각 달라 월별 변동성을 보이기 때문. 현재까지 뮤직카우는 약 750여곡을 거래하고 있으며 플랫폼 곡 별 저작권료 상세 정보 및 기준 별 저작권 차트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뮤직카우 저작권료 높은 곡 차트 탑5로는 5위 윤미래 ‘플라워(Flower)’ 4위 송가인 ‘내 마음의 사진’ 3위 루그 ‘오늘 그녀가’ 2위 아이즈원 ‘프리티(Pretty)’ 1위 강다니엘 ‘투유(2U)가’ 차지했다.

한편 현재 이수현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김태우 ‘꿈을 꾸다’, 바비킴 ‘리즌(Reason)’, 더크로스 ‘당신을 위하여’의 저작권 공유가 진행 중이며 금일 일레인 ‘웨이크 업(Wake up)’이 추가 공개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뮤직카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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