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392명 증가한 7만508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환자는 36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광주에서 교회 집단감염이 발생, 세종에서 일가족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직장과 스크린 골프장, 목욕탕, 요양병원, 교회, 아동시설 등 전국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천3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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