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63호 가수, '바다에 누워'로 올어게인…TOP10 진출 [예능 SCENE]

예능 2021. 01.18(월)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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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63호 가수가 TOP10에 무사히 진출했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번호를 벗어던지고 이름으로 무대에 설 10팀을 가려내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63호 가수는 앞서 선보인 ‘누구 없소’ 무대 조회수가 천만 뷰를 돌파했다고.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물음에 63호 가수는 “아직은 잘 모르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제 음악에 귀 기울여 주시니까 저는 진자 찐 무명이엇다. 그래서 처음으로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듣는 경험을 하니까 자신감도 더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된다. 처음 지원할 때 만해도 심사위원 분들 얼굴 뵙고 노래하는 게 목표였다”고 밝혔다.

현재 목표로 63호 가수는 “이제는 탑텐 욕심이 난다. 갈라 콘서트를 할 수 있지 않나. 제가 어렸을 때부터 기타를 잡고 노래했던 이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대 위에서 전율을 느끼면서 그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퍼포머가 되고 싶어서였다. 이번에 오르면 그 꿈을 어느 정도 이루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후 그는 높은음자리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기대 이상의 무대를 펼쳤다. 김종진은 “노래를 할대 내가 무대위에서 같이 연주한다면 상상했을 때 저 가수는 70년대 알 그린이나 소울 대가의 목소리를 갖고 있고 리듬을 굉장히 유려하게 타는 대단한 가수다. 무대 위에서 같이 연주하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선희는 “우리가 가진 기대치가 오히려 짐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한 평을 남겻다. 아쉬움의 이유에 김이나는 “여태까지 너무 잘했다 우리 어떤 재미의 능선일 뿐이지 어떤 게 아쉬웠다고 할 수 있는 점은 없고 다음에 또 난리나는 거 하나 나오겠다고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63호 가수는 올 어게인을 받으며 TOP10 안에 들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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