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강은탁, 이명호에 "양미경 뺑소니 누명…DL에 진범"

방송 2021. 01.18(월)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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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강은탁이 이명호에게 양미경이 뺑소니범 누명을 썼다고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강상태(이명호)가 유민혁(강은탁)이 이경혜(양미경)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상태는 유민혁의 방에서 이경혜의 사진을 발견하고 “네가 왜 이 사진을 가지고 있냐. 우리 형님 죽인 뺑소니범 사진을 네가 왜 가지고 있냐고”라고 화를 냈다.

강상태는 “그러니까 네가 이경혜 아들 이태풍이라고? 근데 왜 유민혁 이름으로 우리 곁에 붙어있나”라고 물었다. 유민혁은 “뺑소니 진범 따로 있다. 우리 엄만 억울하게 누명 쓰고 죽은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럼 지금까지 속인 이유가 뭐냐는 말에 유민혁은 “절 쫓던 건달들이 이모 가게에서 행패부리는 걸 봤다. 혹시나 연관 있을까봐 말 못한 거다”라고 말했다.

강상태는 “나한테 들키니까 둘러대는 거 아니냐. 우리 형님 죽인 뺑소니 범은 이경애가 확실했다”라고 강조하자 유민혁은 “아니다 진범 분명 DL에 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가 급히 사건을 종결했고 춘천으로 좌천됐던 사람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됐고 퇴사하고 나서 DL법무 팀장까지 됐다”고 설명했다.

유민혁의 말을 믿지 않은 강상태는 “그건 증거없는 추정일 뿐이지 않나. 나 이제 너 안 믿는다. 사건도 내가 직접 파헤칠 거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윤수희(이일화)에 대해 강상태는 “말씀드리지 마라. 형수님이 널 얼마나 아꼈는데 내가 이렇게 배신감이 큰데 형수님이랑 예진이가 알게 되면. 내가 알아보기 전까지 너 입 다물고 조용히 있어라”라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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