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코든쇼’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후보, 노력 결실 맺은 듯”

가요 2020. 11.25(수)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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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임스 코든쇼’에서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3일과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틀에 걸쳐 방송된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과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비와 눈이 내리는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방 안에서 ‘라이프 고즈 온’을 열창했다.

방탄소년단은 제임스 코든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공식 SNS에 올렸던 그래미 후보 발표 리액션 영상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뷔는 “(팽창한) 콧구멍이 당시 감정을 표현했다. 사실 믿기지 않아서 얼어 있었다”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잠들어서 영상 속에 내가 없는데, 일어나서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울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어 그래미 후보에 오른 데 대해 “무엇보다 영광이다. 우리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에 있어서도 하나의 큰 사건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지금 우리 팬들이 얼마나 우리를 자랑스러워하는지 알기 때문에 더 행복하다.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모든 게 다 아미 여러분 덕분인 것 같다. 여러분의 노력과 큰 사랑 덕분이다. 감사하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24일 방송에서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무대는 ‘라이프 고즈 온’ 무대 엔딩과 이어지는 도입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하얀 색상의 의상을 입고 공항 활주로 내 비행기에 올랐다. 일곱 멤버는 비행기를 타고 ‘제임스 코든쇼’ 스튜디오에 도착해 마치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한 듯 들뜬 표정과 함께 흥겨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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