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석, 문 연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충격 증언에 불똥 맞은 박한별 [종합]

방송 2020. 11.20(금)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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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 관련 재판에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관련해 충격적인 증언이 나오면서 유인석의 아내 배우 박한별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관련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전 클럽 아레나 MD 김 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으며 유인석과 정준영 등은 불참했다. 유인석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정준영은 심신미약 등 건강이 악화돼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현재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매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총 8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에 대한 검찰의 질문에 “승리가 아닌 유인석의 지시에 따라 여성들을 소개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을 도왔다”라고 밝혔다.

또 김 씨는 2015년 승리와 유인석이 여성 2명과 함께 있었던 것에 대해 “분명한 것은 유인석이 문을 연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있었던 걸 봤다”라며 “(유인석이) 소리를 내며 관계를 맺고 있었다. 왜 내가 이런 장면을 봐야 했는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승리의 성관계 장면은 본 적이 없고, 불법 촬영을 한 것도 본 적이 없다”라고 증언했다.

해당 진술 내용이 공개되자 유인석의 아내 박한별은 불똥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7년 4월 박한별이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뒤 두문불출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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