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사유리 출산→조작 논란 아이즈원 활동 강행→강소라 임신

방송 2020. 11.20(금)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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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1월 13일~11월 19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샤이니 민호, 만기 전역 소감 "믿고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

그룹 샤이니 민호가 15일 만기 전역한 가운데 제대 소감을 전했다.

15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는 민호 손글씨와 음성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됐다.

민호는 "이 날이 왔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믿고 기다려준 우리 샤월 이제 최민호와 함께 어디든 달려가자.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음성 메시지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 생활을 무사히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설레고 이런 감정은 처음인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시간이 왔다는 게 제일 설레고 신나는 것 같다"고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당초 민호는 지난달 23일 말년 휴가를 나오며 미복귀 제대 대상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휴가가 통제되면서 휴가 반납 뒤 해병대를 만기 전역했다.

◆ 혜민스님, 건물주 논란 해명 없이 활동 중단 선언

'건물주 풀소유 논란'에 휩싸인 혜민 스님이 의혹에 대한 해명 없이 전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혜민스님은 16일 자신의 SNS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참회한다.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 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다"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앞서 혜민스님은 지난 7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초고가 대주택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스타트업 회사에서 유료 명상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고 고가의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등 보통 스님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비난을 샀다.

이후 14일 조선일보는 혜민스님이 세입자가 아닌 건물주라고 보도해 논란이 거세졌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삼청동 단독 주택을 본인 명의로 샀다가 1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혜민스님은 아무런 해명 없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 사유리, 정자기증 받아 득남 "아들 위해 살겠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며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사신을 게재했다.

앞서 사유리는 이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자기증을 받아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난소 나이가 48세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의 소신있는 선택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으로 본격 가수 데뷔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데뷔한다.

18일 최환희 소속사 측은 "환희 활동명은 지플랫(Z.flat).으로,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최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Z 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활동명 지플랫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Z.flat'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엠넷 '투표 조작' 논란에도 아이즈원 활동 강행

그룹 아이즈원 투표 조작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컴백 활동을 강행한다.

19일 Mnet은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7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6일 열리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듀스’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Mnet에 있다. Mnet은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질 것이며, 이미 활동을 하면서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아이즈원 역시 최선을 다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고법 형사 1부는 '프로듀스' 득표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PD와 김CP에 각각 1심과 같은 징역 2년과 징역 1년 8개월 실형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프로듀스48' 연습생 이가은, 한초원이 최종 순위권에 들었음에도 탈락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즈원 활동을 중단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으나 Mnet측은 아이즈원 활동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승리 측 증인 "성매매 알선, 승리 아닌 유인석 지시"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3차 공판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를 또 부인했다.

지난 1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는 승리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하기로 했던 정준영,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는 불참했다.

이날 군복에 마스크를 끼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승리는 "인적 사항에 변동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며 지난 공판때와 마찬가지로 성매매 알선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후 진행된 심문에서 승리 측 증인 김 씨는 "성매매 알선 지시를 유인석 前 유리홀딩스 대표로부터 받았다"며 "경찰 조사에선 명확히 기억이 나질 않아서 유인석, 승리, 마담A씨가 기획한 것 같다고 진술했지만 지금처럼 떠올려보니 유인석이 했던 일이다"고 진술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클럽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한 뒤 무허가로 유흥주점 운영하는 등 식품위생법 위반 등 총 8가지 혐의를 받는다.

◆ 강소라, 한의사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안정 취하며 태교 중"

배우 강소라가 엄마가 된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19일 "강소라 배우에게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강소라는 현재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소라는 한 가족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복귀 후에는 배우로서도 더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강소라는 지난 8월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로드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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