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권상우X배성우 '날아라 개천용', 첫방 5.2%로 출발

방송 2020. 10.31(토) 08:21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박수정 기자] '날아라 개천용'이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 1회는 4.6%(1부), 5.2%(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재심' 사건을 전면에 내세운 '날아라 개천용'은 다소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정의구현 역전극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시작부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美친 콤비' 권상우, 배성우의 신들린 시너지는 화끈한 '버디물'의 묘미를 안겼다.

권상우는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무모한 자신감과 정의감으로 사법 역사상 최초의 재심 승소라는 기적을 이뤄낸 고졸 출신 국선 변호사 박태용을 능청스럽게 그리며 호평을 이끌었다. 허세도, 야망도 있지만 무엇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국선 변호사 박태용의 인간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환금성 기사를 쫓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로 완벽하게 녹아든 배성우의 노련한 연기도 가히 최고였다. 기자로서의 날카로운 촉과 타인의 아픔에 눈물 흘릴 줄 아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