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악의 꽃' 이준기, 김지훈 총 맞고 기억상실…아내 문채원 기억 못 해

방송 2020. 09.23(수)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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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준기가 기억상실에 걸렸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백희성(이준기) 차지원(문채원) 결혼식 과거 회상 장면으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 촬영을 하던 차지원은 "어머님, 아버님 정말 안 오신대?"라며 "가족들 안오면 서운할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백희성은 "두 번 해 그럼. 다음에 또 하면 되잖아. 결혼식은 형식적인 이벤트일 뿐이야. 너무 마음 쓰지마. 나한텐 너밖에 없어"라며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차지원은 백희성을 만나 "잘 지냈어요? 마지막으로 본 게 2주 전이죠? 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라며 "혹시 제가 불편하세요? 희성 씨랑 나 다시 천천히 가까워지면 되니까"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백희성은 "도현수에요"라며 "남들은 제가 병원에 입원한 지 한 달 만에 깨어났다고 하지만 제 감각은 달라요"라며 아내 차지원을 기억하지 못했다.

앞서 머리에 백희성(김지훈)이 쏜 총알을 빗맞으면서 두개골이 골절됐다.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백희성은 15년 간의 기억을 잃고 차지원을 알아보지 못했고 차지원은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악의 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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