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권상우 '불법 도박' 의혹 전면 부인→김용호 추가 폭로 예고 [종합]

방송 2020. 09.21(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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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개그맨 강성범, 배우 권상우가 대박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한 가운데 김용호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지난 20일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 권상우 불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 한 행사에서 사회를 보는 사진을 공개하며 "필리핀 카지노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강성범이다. 얼마나 안면이 있으면 이렇게 사회를 보겠냐"라며 강성범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또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 VIP라며 각종 목격담과 제보들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권상우 과거 도박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신정환이 2005년 서울 청담동의 한 사설 카지노에서 검거됐을 때 함께 있었던 톱스타 C씨는 권상우"라며 "경찰이 훨씬 더 유명한 권상우를 잡아가야 하는데 신정환을 잡아갔다. 당시 조직의 비호 하에 권상우는 도망가고 신정환만 잡혀간 것"이라고 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강성범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필리핀의 한인들을 알아서 행사를 많이 가는데 가면 숙소 밑에 카지노가 있고 무대가 있다. 거기 가면 한국인 관광객이 70%다. 집사람이 2만 원, 3만 원을 주면 사람들과 어울리고 인사를 하면서 놀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카지노 VIP라고 언급된 부분에 대해 "그 또한 사실이 아니다. 제가 그렇게 도박을 하고 다녔으면 지금 이렇게 다닐 수가 없다. 더는 참고 넘어갈 수가 없어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 '강성범 TV'를 통해 시사, 정치 관련 방송을 하고 있는 그는 이날 오후 10시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각종 의혹들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강성범에 이어 권상우 역시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대응할 생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들 모두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김용호는 "강성범이 아내가 준 2만 원으로 게임한 게 원정도박이냐고 해명하던데 연예부장이 어디까지 취재했는지 알고 이렇게 쉽게 해명하는지"라며 "법적 대응도 검토 중이라고 하던데 꼭 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방송 기대해달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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