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정석용, 바지 안 입은 채 자녀 등원… 등원길 초토화

방송 2020. 08.07(금) 23:32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우아한 친구들’에서 정석용이 바지 입는 것을 까먹은 채 아이를 등원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우아한 친구들’에서 박춘복(정석용)은 출근 준비를 마친 뒤 유은실(이인혜)에게 딸을 자기가 등원시키겠다고 말했다.

바쁜 아침에 유은실은 주방을 들락날락거리느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딸은 손에서 동화책을 놓지 않고 박춘복의 품에 안겨 집을 나섰다.

유은실은 박춘복이 집을 나가던 순간에 바지를 입지 않고 출근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뒤늦게 바지를 챙겨 박춘복을 쫓아갔으나 역부족이었다. 유은실은 비상계단으로 다급히 쫓아내려갔고 박춘복은 계속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 버스 앞으로 향했다.

버스에 다다르자 주변 사람들이 박춘복의 상태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박춘복을 보면서 웃고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이 생기자 박춘복은 그때서야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고 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 어찌할 줄을 몰랐다.

때마침 유은실이 바지를 들고 나타났고 박춘복은 유치원 버스 뒤에서 바지를 급하게 입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우아한 친구들'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