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송민형, 박영린의 수술조작 폭로 후 행방불명 "애비노릇하겠다"

방송 2020. 08.03(월) 19:50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위험한 약속' 송민형이 이대연의 수술조작 혐의를 받고 도망자 신세가 됐다.

3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오혜원(박영린)이 심장수술 순번조작 지시자로 최영국(송민형)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혜원은 차은동(박하나)의 말대로 기자회견을 통해 “한광훈 회장은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 저에게 심장수술 순번을 조작하라고 지시한 사람은 한회장이 아닌 최영국 씨였다”라고 밝혔다.

이를 목격한 최영국은 좌절하며 재빨리 경찰을 피해 도망쳤다. 이후 최영국은 최준혁(강성민)에게 연락해 “애비 말 잘 들어라. 이것만이 너와 우리 집안이 살길이다. 애비 절대 찾지 마라. 내가 받을 처벌이 무서워가 아니라 내가 도망치다 잡혀야 내가 차만종(이대연) 그렇게 한 걸로 형사들이 믿을 거 아니냐”라며 “그러니까 넌 끝가지 말 맞춰서 네가 한 게 아니라 내가 한거로 밀어라. 평생 내 뒤치다꺼리만 한 자식한테 한 번쯤은 애비노릇하고 가겠다. 너 다른 생각하면 애비 얼굴 못 볼 줄 알아라”라고 당부했다.

이후 최영국은 뛰어가다가 가슴을 움켜쥔 채 정신을 잃고 행방불명 상태가 됐다.

한편 최영국의 행방을 찾아 집에 들이닥친 경찰에 최준혁은 “아버지가 도주했다는 증거가 있냐. 어디다 대고 누구를 죄인 취급하냐”라며 큰소리를 쳤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