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BJ 박소은 사망, 친동생 "하늘의 별 됐다…무분별한 추측은 삼가" [전문]

스타 2020. 07.13(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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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아프리카 인기 BJ 박소은이 뒤늦게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소은의 친동생은 13일 아프리카 TV채널 공지란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라며 운을 뗐다.

고인의 동생은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소은의 방송국은 3일 뒤에 삭제할 예정이다.

박소은은 아프리카TV외에도 1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 BJ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최근 도가 지나친 악플들과 루머로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SNS활동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해왔던 박소은의 모습에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해당 공지글에는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했다.

이하 박소은 동생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방송국은 3일뒤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소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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