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전 기자, ‘조국이 여배우 밀어줘’ 주장→檢 기소의견 송치

방송 2020. 06.06(토)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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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김용호 전 기자가 유튜브 방송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여배우 후원설’ 의혹을 제기했다가 검찰에 넘겨졌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용호 전 기자를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슬럼프를 겪던 모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는데 이는 조국 전 장관이 도운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에 조국 전 장관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김용호 전 기자를 고소했다.

당시 김용호 전 기자는 배우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으나 이후 온라인상과 SNS 중심으로 한 여성 배우가 지목됐다. 그러자 이 여배우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상 캡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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