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몰입 방해’…시청자,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하차 요구ing [종합]

예능 2020. 06.06(토) 17:05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김강열이 과거 폭행 논란에 사과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김강열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저희 일행들, 상대방 일행분들 모두 여자분들이었고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다. 당시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하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 당시에 저는 후회를 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원하지 않으셨고 법적 처벌을 원하셨다.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당시 깊은 후회를 느끼고 피해자분께 또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라며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강열은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다”라며 “다시 한 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한 남성 출연자가 과거 여성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고 보도, 논란이 일었다.

이후 김강열의 사과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자 간 로맨스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나 김강열의 폭행 사건은 몰입을 방해한다며 시청자 게시판에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강열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