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인천 간장게장, 연 매출 14억… 비법+위치는?

방송 2020. 06.03(수)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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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장사의 신’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 매출 14억을 기록하는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이 맛집은 간장, 고추장, 된장으로 3대째 이어지다가 4대인 아들이 간장게장을 제안해 4대째 내려져 오는 간장으로 시작하게 됐다.

손님들의 사랑을 받는 첫 번째 이유는 알과 살이 가득한 꽃게에 있었다. 3대째 게장은 “1년 365일 알이 꽉 찬 꽃게만 사용하고 있다”며 꽃게실을 소개했다. 정체불명의 건물로 들어선 곳은 수협 저장창고였다. 3대째 사장은 “일년에 10톤을 쓰고 있다”며 약 3만 마리를 냉동 상태로 저장해 1년 내내 사용한 것이었다.

3대째 게장은 “게를 살아있는 상태로 쓰면 살이 흘러 내리기 때문에 탱탱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냉동으로 쓴다. 생으로 쓰더라도 급냉으로 살을 얼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알이 가득 찬 게를 고르는 법은 알이 배에서부터 차서 가득 차면 날개까지 올라간 게 꽉 찬 것이다. 또한 물 위에 뜨지 않는 가벼운 꽃게는 알이 꽉 차지 않은 꽃게로 밥상에 올라가지 않는다.

짜지 않는 간장게장의 특제 간장 비법은 정성에 있었다. 직접 쓴 메주를 2, 3개월 발효를 시킨 뒤 바짝 말린 다음에 항아리에 넣고 염도가 낮은 소금물을 만들어서 항아리에 붓는다. 고추와 대추, 숯 등을 넣어준 뒤 4도 정도의 낮은 온도에 6개월 정도 오래 숙성한다.

이 맛집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가능포로89번길 11에 위치한 ‘편가네된장’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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