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게인' 장기용, 이수혁에 고백 "진세연, 심장 꺼내줄 정도로 사랑"

방송 2020. 06.02(화)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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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본 어게인' 장기용이 이수혁에게 과거 진세연을 사랑했던 여자라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는 천종범(장기용)이 김수혁(이수혁)에게 전생에 사랑하는 여자가 정하은(진세연)이였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혁은 천종범에게 “너한테 물어볼 게 있다. 네가 연쇄살인범 아니라면 윤정이 왜 죽였냐”라고 물었다.

천종범은 “윤정이. 내가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아이를 죽였다. 자기가 낳지 않았다는 이유로”라며 “그런 나쁜 사람은 벌 받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죽음의 대가로 내가 사랑하는 다른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지금은 어리석은 생각이었다고 후회하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심장을 꺼내주고 싶도록 사랑한 사람 정하은”라고 전했다. 김수혁은 “정하은? 네 사랑을 위해 사람을 죽였다고? 아무래도 그게 정당화될 수 있겠냐”라고 말했다.

천종범은 “당신은 공지철과 뭐가 다르지. 당신은 정사빈 사랑한다는 이유로 내 머리에 총 쐈잖아. 죽을 줄 알면서. 정사빈 제대로 살리고 싶으면 이번에 공인우(정임겸), 백상아(이서엘) 확실하게 잡아라”라며 “백상아 공인우 딸이다. 공인우 가만있지 않을 거다”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본 어게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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