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동물농장' 모두의 반려냥 단풍이, 아파트 전용 공간 갖게된 사연은?

방송 2020. 03.29(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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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아파트 주민 만인에게 사랑받는 길냥이 단풍이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길냥이 단풍이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파트 화단을 안방 삼아 오고 가는 주민들을 맞이하고 배웅하고 있다는 길냥이 단풍이는 어디선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디든지 달려오며 폭풍 친화력을 자랑했다.

이에 주민들은 "단풍이가 처음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다"라며 "시월이라는 수컷 고양이가 있었다. 1년 전 어느날 시월이가 단풍이를 데려와 새끼처럼 아꼈다. 시월이가 죽고 동네를 떠났던 단풍이가 어느 날 다시 돌아와 시월이가 머물렀던 공간에서 지낸다"고 설명했다.

이런 단풍이를 위해 주민들은 아파트 안에 근사한 집과 사료 전용 우편함도 마련, 만인에게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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