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제이홉, 슈가에 이어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가요 2020. 01.22(수)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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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한국음악저작권 협회 정회원이 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홍진영, 이하 ‘한음저협’)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명의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방탄소년단의 RM(김남준), 제이홉 (정호석) 을 비롯해 폴킴 (김태형), 박재범 , 기리보이(홍시영), 김민석(멜로망스), 조현아, 권순일 등 대중음악을 이끌어가고 있는 다수의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RM 과 제이홉은 '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HOME', ' 피 땀 눈물 '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곡들을 작업하며 정회원 명단에 합류했다. 앞서 지난 2018년 정회원이 된 슈가 (민윤기)에 이어 방탄소년단은 세 명의 저작권협회 정회원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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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은 매년 정관에 따라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 분야에서 22 명 , 비대중 분야에서 3 명을 각각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

따라서 매년 2월 발표되는 한음저협 정회원 승격 명단은 당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작곡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작년에는 세븐틴의 우지 (이지훈) 를 비롯해 지코, 용준형, 진영 등 전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다수 정회원으로 승격되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국내 3만 4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작년 2,208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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