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측 "20일 방송 재개, 청소년 인권 보호 앞장 설 것"[전문]

방송 2020. 01.15(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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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방송을 재개한다.

오늘(15일)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1월 20일,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MC 보니 하니와 함께 더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서 약속한 방송 재개 일인 지난해 12월 30일을 맞추지 못한 부분에 대해 "민과 시청자분들께 약속한 재발방지 대책과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점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좀 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방송을 1월 20일에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보니하니'는 지난해 12월 10일 라이브 방송 도중 개그맨 최영수가 MC 채연을 폭행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또한 개그맨 박동근이 채연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결국 EBS 측은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시키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다음은 '보니하니'측 전문이다

갑작스런 방송중단으로 인해 시청자분들에게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방송 준비를 위해 새롭게 제작진을 꾸렸고, 당초 약속한 방송재개일인 2019년 12월 30일을 맞추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EBS가 국민과 시청자분들께 약속한 재발방지 대책과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점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좀 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방송을 1월 20일에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어린이·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앞장 서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MC 보니 하니와 함께 더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송 중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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