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방탄소년단, 빅히트와 수익분배 갈등…지난해 재계약부터 이해관계 ‘충돌’

방송 2019. 12.09(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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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과 수익분배를 갈등을 빚고 있다.

JTBC 뉴스룸은 9일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JTBC 취재진 측은 소속사와의 수익 배분 문제로 대형 로펌에서 법률 자문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의 한 대형 로펌이 방탄소년단 측의 의뢰로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음이 내부망을 통해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측이 제기한 빅히트 측과의 수익 배분 문제와 관련해 해당 로펌은 이 사건을 두고 해당 로펌에선 기존 수임 사건들과 이해충돌 문제가 없는지 살펴봤다는 것.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10월 향후 7년 간 재계약을 채결했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에도 수익 정산 문제로 양측의 갈등 있었다.

그러나 결국 이해관계를 좁히지 못해 법률 검토 단계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JTBC는 빅히트 측으로부터 "사실무근이란 답 외엔 드릴 말씀이 없다"라는 입장 표명만 들었다고 전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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