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오정태 母 “며느리 깔끔함 심해” 험담까지?

예능 2019. 12.02(월)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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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전예슬 기자] ‘얼마예요’ 개그맨 오정태가 어머니 김복덕 여사를 고발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아이고! 내 팔자야!’라는 주제로 ‘남편 잘못 만나 손발이 고생하는 내 팔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남편이 아닌 어린아이(?)와 같이 살아 손발이 고생하는 팔자’라며 열변을 토한다. 조병희가 집에서 영화관 분위기를 내보려고 커튼을 치고 영화를 보던 중 갑자기 이윤철이 조병희에게 “요구르트가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먹고 싶은 사람이 가져다 먹어”라고 조병희가 말하자 이윤철은 “내 팔자는 누가 가져다준 것 먹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조병희는 “이윤철이 계속 징징거려 어쩔 수 없이 요구르트를 가져다줬다”라며 툭하면 자신을 부려먹는 남편의 만행을 고발한다.

윤철형의 아내 김태연은 연애 시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데이트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무용과 학생이었던 김태연은 자신이 편한 옷만 입고 다니자 당시 윤철형이 영화 ‘프리티우먼’의 한 장면처럼 소파에 앉아 “다음!”을 외치며 옷을 골라줬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혼 후 달라졌다며 남편 윤철형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한편 ‘부부 공방전 - 너의 죄를 알렸다’에서는 특별히 오정태의 어머니 김복덕 여사가 출연해 ‘모자 공방전’이 펼쳐진다. 원고 오정태가 “엄마 때문에 아내랑 맨날 싸운다”라며 어머니 김복덕 여사를 고발하자 김복덕 여사는 “아들이 며느리한테 물들어서 이상해졌다”라며 오정태의 주장에 반박한다. 오정태 측의 증거 영상에는 김복덕 여사와 함께 외출하는 오정태의 모습이 담겼다. 김복덕 여사는 만나게 되는 사람마다 “며느리가 깔끔함이 너무 심하다”라며 며느리 험담을 늘어놔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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