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마흔파이브 김원효 "리드보컬, 부담보다 즐거움 더 커"

인터뷰 2019. 11.22(금)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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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원효가 리드보컬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한 카페에서 가수로 데뷔한 마흔파이브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리드보컬을 맡은 김원효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가 아니라 두려웠다. 다행히 첫 곡은 혼자 다 부르는 게 아니라 파트별로 나눠서 부르니까 부담이 안생겼다"라며 리드보컬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담감보다는 모여서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짜는데 신인 같은 열의가 있어서 재밌다. 그동안 안 해봤던 공연 기획, 노래 등 신선하게 짜고 있어서 부담보다 즐거움이 90프로 이상이다"라고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마흔파이브는 불혹을 앞둔 개그맨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모여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노래로 표현했다.

최근 셀럽파이브를 비롯 유산슬 등 많은 개그맨들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는 반면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원효는 "단순히 '이걸로 돈을 벌려고 하나' '가수 영역을 왜 침범하냐' 등 안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개그맨으로서 유행어는 있지만 우리 것이 없다. 우리만의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다"라며 앨범 제작 계기를 전했다.

박성광 역시 "방송 영역이 따로 정해져있는 거 같지 않다. 가수도 자연스럽게 배우를 하고 개그도 똑같다. 곱지 않은 시선이 특히 개그맨들에게 많이 오는 거 같다. 넓은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이크스타, 라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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