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동백꽃’ 손담비 “다음 주 코펜하겐行, 향미 떠나보내고 오겠다”

인터뷰 2019. 11.22(금) 08:00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손담비가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이하 ‘동백꽃’) 종영을 앞두고 손담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손담비는 극중 까멜리아의 아르바이트생 최향미 역을 맡았다. 그는 겉으로 보기엔 얕고 가벼워 보여서 누구나 쉽게 속내를 말하고 의식하지 않는다. 덕분에 누구보다 많은 비밀을 손에 쥐게 되는 인물이다.

종방연과 포상휴가까지 모두 끝마친 손담비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실제로 코펜하겐을 가게 됐다. 앞서 화보촬영을 갔는데 여행지를 정하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가게 됐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향미는 남들의 약점을 잡으면서까지 십시일반으로 1억 모으기를 했다. 이는 친동생이 살고 있는 코펜하겐에 가기 위해서였던 것. 손담비는 “코펜하겐에 가서 향미를 떠나 보내야할 것 같다. 향미를 지우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마무리는 연말시상식 때 MC를 본다. 그것으로 마무리를 잘 지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차기작에 대해선 “좋은 글을 봐서 어떻게 다음 작품을 골라야할지 ‘멘붕’이다. 글 보는 안목들은 비슷하니까 좋은 작품이 나에게 다시 들어올까 걱정도 있다. 있다면 제가 잘 캐치해서 잡아야하지 않나. 고심 끝에 좋은 역할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로맨스를 진짜 해보고 싶다. 한 번도 못해봤다. 동백(공효진) 언니만 봐도 부럽더라. 직진남 용식(강하늘)이를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역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소망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키이스트 제공]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