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현아, “♥던 나혼자 1년 반째 짝사랑했다”

예능 2019. 11.09(토)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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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는 형님’ 현아가 연인 던을 혼자 1년 반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가수 현아와 던이 출연했다.

이날 현아와 던은 “공개가 된 이후에 예능 자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며 “컴백을 하게 되며 나가야 하는 곳을 생각했는데 아형밖에 생각이 안 났다”라고 ‘아는 형님’을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현아와 던은 4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현아는 “자존심 상하는데 내가 1년 반을 기다렸다. 썸 같은 건 없었고 나 혼자 짝사랑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순간, 내가 생각 했던 것과는 다 반대로 했다. 전화번호를 묻지도 않았고 거리도 뒀다. 그런게 자꾸 눈에 보였다. 그리고 이상하게 던이 얼굴에서 내 얼굴이 보였다. 뭔가 나와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면서 던이가 궁금해졌다”라고 던에게 마음이 가게된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던은 “당시 난 연습생 시절이었는데, 현아가 날 좋아할지 상상도 못 했다”라고 쑥쓰러운듯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처음엔 현아한테 관심이 없었는데 대스타인데도 주변 사람들을 많이 챙기는걸 보다보니 마음이 열려서 좋게 보였다. 그리고 친해지고 나서 고민 상담을 하는데 말이 잘 통해서 마음이 가게 됐다”고 말했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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