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우아한 가' 배종옥 "포상휴가 하와이 기대했는데"

인터뷰 2019. 10.21(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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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우아한 가'가 21일 나트랑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가운데 배종옥이 하와이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우아한 가(家)’마지막 회는 MBN 8.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1.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10.1%를 돌파, 지상파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N 역대 시청률을 기록한 '우아한 가'는 종영 전부터 배우, 스태프들의 포상휴가가 확정됐다. 극 중 한제국을 연기한 배종옥은 초반 2%대 시청률로 시작한 '우아한 가'가 이런 시청률 기록을 세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16일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속 한제국을 연기한 배종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종옥은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에 대해 "하와이를 기대했는데 나트랑으로 간다고 하더라. MBN 역대 시청률인데 하와이 정도는 보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라이브'때도 갔었고 '애정만만세'도 갔었다. 운이 좋아 많이 갔던 것 같다"라며 그동안 다녀온 포상 휴가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드라마 방영 전 시청률 4%를 목표를 외쳤던 배종옥은 초반에 이렇게까지 나올 거라고는 기대조차 안 했다고 한다. 그는 "지상파가 아니다 보니까 기대를 안 했었다. 식사 자리에서 감독님이 농담 삼아 이장우, 임수향, 나 각각 1%씩 가져와 3%만 가자고 하셨었다. 시청률 1%가 장난이 아니다. 전작이 0.8%로 끝났기 때문에 4%만 넘어도 기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10%를 향해 가고 있다"라며 '우아한 가'는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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