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왼 오바도즈, 방탄소년단+팬덤 아미 공개 저격? "힙합이랑 연 끊었으면"

가요 2019. 09.18(수)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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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래퍼 오왼 오바도즈가 특정 아이돌 그룹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로 추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왼 오바도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란 비프리 빈지노 박재범 창모 해시스완 이로한 등등 더 있나 모르겠는데 좌표 찍고 테러 당한 사람들만 이 정도고 그 팬덤들 하는 짓거리 보면 제발 힙합이랑 연 끊었으면"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이거 왜 알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랩하는 두 멤버 아이돌 하기 전에 가난하게 살면서 힙합 입문했고 결국 돈 때문에 아이돌로 전향한 거 지들 입으로 맞다고 했다"며 "최근 핫한 머쉬베놈도 7~8년 동안 알바 하면서 이제 겨우 신에서 인정받는데 이제 와서 국힙에서까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심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아이돌을 때려치우고 아예 노선을 갈아타던가 애매하게 걸치고 있으면서 누릴 건 다 누려야겠는 심보가 마치 부자들이 가난마저 훔치고 싶어 하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다. 음악이 좋았으면 닥치고 있었을 텐데 랩은 진짜 아님"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얘긴가" "팬덤 아미한테 하는 말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왼 오바도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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