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첫 콘서트 앞두고 극한 고통에도 "할 수 있어"(아내의 맛)

예능 2019. 09.17(화)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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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무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친구의 맛'이라는 콘셉트로 박명수와 김철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인 김철민을 위해 단독 공연을 준비했다.

김철민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박명수가 첫 콘서트를 준비한 것. 김철민은 공연을 앞두고 고통스러워했다. 박명수는 "안되겠으면 하지마라"며 김철민을 걱정했다.

김철민은 "아니다. 할 수 있다. 컨디션 조절하고 있다. 느낌이 좋다.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라고 말했다.

동료들의 든든한 응원과 지원사격 덕분에 김철민도 힘을 냈고, 무사히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 김철민은 "동료들의 무대를 보고 암세포가 다 죽은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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