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김사권에 “송민재한테 혼란주지 마라”

방송 2019. 08.22(목)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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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이영은이 김사권에게 송민재와 연락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우연히 만난 왕금희(이영은), 한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왕금희를 아는 체 한준호는 “어디 갔다 오냐. 나는 아버지 제사 지내고 가는 길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상미(이채영) 씨는 내가 오지 말랬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왕금희는 불쾌해하며 “그런 얘기 나한테 할 필요 없다”고 했고 한준호는 왕금희가 들고 있던 장바구니를 쳐다보며 “지금 장을 봐 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왕금희는 “여름(송민재)이랑 바닷가에 갈 것”이라며 “낮에 여름이 찾아왔었다고 들었다. 여름이가 좋긴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여름이한테 우리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여름이한테 혼란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준호 또한 순순히 “알았다. 그러겠다”고 한 뒤 갑자기 “고맙다 금희야”라고 했다. 의아해진 왕금희는 무엇이 고맙냐고 물었고 한준호는 “아버지 기일 기억하고 있었다면서”라고 했다.

왕금희는 “당신과 별개로 당신 아버님 나한테 소중한 분으로 남아있으니까. 이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런 거 전부다 내 머릿속에서 지우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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