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이무생 "'60일, 지정생존자' VIP 실체? 16회 대본 나온 후 알았다"

인터뷰 2019. 08.22(목)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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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이무생이 '60일, 지정생존자'의 주요 관전 포인트인 국회의사당 테러 세력의 우두머리 VIP의 실체에 대해 언급했다.

이무생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셀럽 사옥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종영 인터뷰에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국회의사당 테러 세력과 그의 우두머리인 VIP의 실체를 추적해나간다. 마지막회에 이르러 테러 세력과 손잡은 청와대 내부 공모자의 정체가 한주승(허준호)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만, 방영 내내 궁금증을 자극했던 VIP의 실체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답을 내리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이처럼 열린 결말로 끝이 맺은 것에 대해 이무생은 "출연 배우들 역시 VIP 실체에 대해 몰랐다.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그 존재에 대해 궁금해했다. 16부작 대본이 나온 후에야 알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출연 배우끼리) 예상 아닌 예상을 계속했다. 저는 제가(김남욱 역) 'VIP'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웃음). 서로 그런 이야기를 해가면서 연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출연 배우들끼리 VIP 실체에 대해 어떤 추리를 했냐고 묻자 "한주승 역(허준호)이 1순위였고, 그 다음이 김실장(전박찬), 3순위는 마지막회에서 나온 것처럼 일본, 러시아, 중국 등 다국적인 카르텔, 무언가 거대한 존재가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크게 3가지로 추측했었다"고 답했다.

이무생은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탈북민 출신 청와대 대변인 김남욱 역으로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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