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비오는날 태극기 계양법은?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된다면…"

문화/사회 2019. 08.15(목)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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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비오는날 태극기 게양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광복절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달지만,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단다"라고 설명했다.

광복절 태극기 다는 법은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야아한다.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보는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태극기에 때가 묻거나 구겨진 경우 국기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세탁하거나 다려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각급 자치단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주면 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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