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장하온 "생애 첫 시구, 땅볼 나오지 않아 다행" [비하인드]

인터뷰 2019. 08.12(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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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이원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장하온이 생애 처음으로 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9 KBO리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간의 시즌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가수 장하온은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생애 첫 시구를 선보였다.

장하온은 태극기가 새겨진 맞춤 제작 핑크빛 글러브를 비롯해 태극기를 연상케하는 레드톤과 블루톤이 매칭된 운동화와 양말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구와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데스매치에서 선보였던 '커피 한 잔' 무대를 펼쳐 야구장을 더욱 열광케 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더셀럽 사옥에서 만난 장하온은 최근 생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던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시구를 위해 국가대표 전대림 선수에게 코칭을 받았었다"라며 "공을 던지는 법부터 포즈를 잡는 법까지 지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땅볼을 던질까봐 걱정했는데 땅볼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그런데 '조금만 더 세게 힘을 줬다면 공이 더 가운데로 갔을텐데'라는 아쉬움은 남는다"라고 첫 시구 소회를 밝혔다.

장하온은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리틀 지원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8월 말 솔로 데뷔 앨범 'PANDORA(판도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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