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임성팔 “같이 밤 줍던 아내 이영희, 격려하면 울먹거려”

방송 2019. 07.22(월)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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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임성팔 씨가 과거를 추억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제 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TV시리즈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수상한 ‘삶이 끝날 때까지’편이 재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팔 씨가 뒷산에 밤을 주우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임성팔 씨는 밤을 주우며 3년 전에는 아내 이영희 씨와 함께했던 것을 회상하며 “아내가 욕심이 있어서 저보다 밤을 더 잘 주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떨 때는 아내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걷고 밤도 같이 줍자’고 말하면 아내가 울먹거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영희 씨는 고관절이 좋지 않아 수술 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며 잠깐 침대에 앉는 것도 힘들어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며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삶이 끝날 때까지’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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