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남규택母, 며느리 안혜상 살림 실력에 "주방은 여자 것" 한숨

방송 2019. 07.11(목)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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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안예랑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안혜상의 시어머니가 안혜상의 살림 실력에 잔소리를 쏟아냈다.

1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안혜상과 주방 청소에 나선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안혜상을 불러 냉장고 청소를 시켰다. 남규택은 청소를 돕기 위해 주방에 들어왔지만 시어머니는 "아들은 좀 쉬고 있어라"라고 만류했다.

남규택은 "엄마 입장에서는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건데 집안일을 뚝딱뚝딱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했으면 좋겠다 싶었던 것 같은데 제가 나서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을 꺼내며 냉장고 상태를 탐탁치 않아 하며 잔소리 폭격을 이어갔다.

안혜상은 냉장고 청소를 하던 중 뚜껑이 열리지 않는 음식 때문에 남규택을 불렀다. 이에 시어머니는 "너는 어쨌든 간에 좀 쉬게 하려고 하면 또 신랑(을 부르냐)"고 불편한 심기를 표했다.

결국 시어머니의 주도 하에 냉장고 청소가 끝났고 안혜상은 "개운하기는 했다"고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로도 발견되는 주방의 결함에 시어머니는 안혜상에게 "주방은 사실 여자 그거잖아. 너희 집은 거꾸로 돼서 '오빠가, 오빠가'하는데 오빠가 돈 안벌고 집에 있는 사람은 아니잖아"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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