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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양현석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컴백·흠뻑쇼·피네이션 '직격타' [종합]
2019. 06.25(화) 15:37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싸이의 컴백과 콘서트 ‘흠뻑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서울지방경찰정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6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조사는 다음날 새벽 2시를 넘길 때까지 진행돼 약 9시간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싸이의 콘서트에 대해 대중들의 시선이 쏠렸다. 싸이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서울, 인천, 대전 등에서 ‘흠뻑쇼 썸머 스웨그 2019’를 개최한다.

첫 공연인 수원까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수원 ‘흠뻑쇼’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상태다. 치열한 예매 전쟁을 치른 만큼 일부 관객들은 공연 취소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YG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싸이에 관해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 이 상황에 콘서트를 그대로 진행하는 거냐” “콘서트 환불해줘라. 취소 수수료도 아깝다” “다 취소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싸이는 오는 7월 초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지난 2017년 5월 내놓은 여덟 번째 정규 앨범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그는 신곡 무대를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런가 하면 싸이는 올해 초 기획사 피네이션을 설립하며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선언했다. 올해 1월 말 가수 제시를 시작으로 현아와 이던을 영입해 사업 확장에 나섰고 신인 개발에도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올 초 첫 번째로 싸이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은 제시의 활동 소식은 없는 상태다. 또한 이던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현아 역시 지난달 대학 축제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으나 공식적인 활동 계획은 전해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계획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싸이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소식은 끊이지 않고 있다. 싸이 측은 아직까지 참고인 조사와 콘서트와 관련해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언제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기만은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싸이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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