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독박 육아 서러움 폭발한 율희에 "당황스러워"(살림하는 남자2)

예능 2019. 05.22(수)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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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가 나들이 도중 싸웠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레스토랑을 찾은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율희가 평소 먹고 싶다는 파스타집을 찾았다. 하지만 아들 짱이를 돌보느라 율희는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짱이를 데리고 화징실에 데리고 온 사이 최민환은 음식들을 다 먹어버렸다. 다시 돌아온 율희는 "그 사이 다 먹은거냐. 서운하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새로 시켜먹자"라고 무심하게 말했다. 율희는 결국 서러움을 폭발했다. 율희는 "오늘은 특별한 날 아니냐. 오빠가 알아 줄줄 알았다. 기념일도 모르고. 너무 속상하다. 오빠가 너무 몰라주는 것 같아서"고 털어놨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는 "큰 거를 바란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스타 한접시 오순도순 먹자라는 게 어려웠나. 짱이는 보채는데 남편은 먹기만 하고. 최근에는 일본 투어 때문에 독박 육아를 했었다"며 그간 쌓인 서러움을 터트렸다.

최민환은 "당황스러웠다. 먹고 싶으면 또 시키면 안되나. 이렇게까지 삐진 적이 없었는데 평소 답지 않게 서운해하는 게 보여서 (당황했다). 이 마음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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