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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셜록' 사인펜 살인마, 공포에 휩싸인 부산… 아이의 몸에 남긴 문구 '섬뜩'
2018. 12.06(목) 21:29
시크뉴스 포토
[더셀럽 최정은 기자] '오늘의 셜록'에서 '부산 사인펜 살인마'를 재조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오늘의 셜록'에서는 최불암이 1975년 부산을 공포에 몰아넣은 사인펜 살인마 사건을 소개했다.

1975년 8월 25일 오전 6시 남부민동 방파제 인근 야적장에서 일하던 강 씨는 싸늘하게 죽어있는 어린 남자 아이를 발견했다.

아이의 배 위에는 수상한 문구가 적혀있었고 입고있던 런닝 셔츠로 손발이 묶인채 목졸림으로 질식사 한 것. 이에 부산은 사인펜 살인마로 인해 공포에 휩싸였다.

나흘 전인 21일에도 공원 청소를 하던 경비가 공원 한복판에서 여자아이의 시체를 발견했다. 남자 아이와 살인 수법이 같았고 여자 아이에게도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에 대대적 수사가 진행됐다. 21일 공원에서 발견된 7세 민지 양은 사건 당일 외할머니 댁에서 놀다 집으로 가는 길에 핫도그를 사서 집으로 돌아갔다.

방파제 인근 야적장에서 발견된 5세 서준 군은 집 앞 골목에서 놀고 있었다. 한 공장 직원이 퇴근길에 동전 20원을 쥐어주며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민지와 서준이의 부모님은 평범한 소시민이었고 하루아침에 자식을 잃은 부모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범인은 두 아이의 몸 값을 요구하지 않았고 목격자가 없어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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